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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 - 램시마 사우디아라비아 할인율

셀트리온 - 램시마 사우디아라비아 할인율


요즘 셀트리온이 램시마 영국점유율, 미국 진출등의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네요^^


씽크풀 셀트리온 게시판에

셀트지기님이 작성해주신 

램시마 사우디아라비아 할인율 글입니다.





지난 5월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승인을 바탕으로 걸프협력회의(GCC)의 다른 회원국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연방(UAE) 등에서도 통상 6개월에서 12개월 내에 진행되는 단축심사를 거쳐 판매 허가 승인이 진행된다.

사우디디아라비아의 경우 제약시장이 2012년을 기준으로 39억35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연 평균 5.9% 성장했다. 이는 GCC 국가 중 최대 규모이며 GCC 국가 판매량의 65%를 차지한다. 2012년 사우디 제약시장 제품 중 82.4%가 수입품일 정도로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중동의 또 다른 빅마켓 이란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램시마 판매 허가를 신청했으며 이란 규제당국은 판매 허가 승인 심사를 위해 지난 5월 16~18일 송도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을 방문해 GMP 실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번째로 승인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아직 사우디아라비아의 판매 및 점유율 소식은 없지만 외신을 통해 오리지널보다 3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동에서의 판매, 즉 파마징 시장에서의 성장 또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