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외] 제일약품 신문광고, 매일경제신문
제일약품주식은 없지만.. 공매도에 관련대 내용이라서 포스팅합니다.
이넘의 공매도넘들...
혹시 제일약품 관련 주주님이 보시면... 얘기좀해주세요...
jpg말고 pdf로좀 올려달라구요...
기사 드래그좀 할수 있게요... 타이핑하다가 손가락 분지러질뻔 했다는 .. ㅠ.ㅠ
금번 6월 30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매도 공시제도에 대하여 우리 개인 투자자들은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었으나 막상 그내용을 확이하고는 크게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공매도의 주체는 나타나지도 않고 브로커러지를 담당한 중개기관만 공시되어, 명확한 공개를 통해 공매도의 투기적 행위가 자제되길 바랬던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불만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매도 공시를 통해 공매도의 대부분은 외국자본이라는 추정이 가능해 졌습니다. 즉, 공매도 제도는 국내 자본시장을 활서오하 하기 보다는 투기적인 외국자본의 횡포를 가능케하여, 국내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제도임이 자명해 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매도 제도의 폐지가 당연하나, 국제금융시장과의 관계등을 고려할 때 당장의 제도 폐지가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공매도 의 대차 물량을 대여하는 주체도 일정 조건에 해당되면 반드시 공시토록하는 제도를 마련해 주십사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공매도의 풀을 공여하는 대여 주체자도 그 내역을 공시하게 된다면 무분별한 대여가 당연히 감소할 것이고 이는 공매도의 물량을 일정 수준에서 제한하는 기능을 하게 되어, 투기적 세력으로부터의 폐해를 좀 더 효과적으로 개선하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매도 세력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시간적으로나 물량 공급측면에서도 별다른 제한도 없이 구조적으로 상산이 매우 높은 일방적인 게임을 마냥 즐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게임의 상대자의 하나인 개인투자자들은 어떤 상황이겠습니까?
요즘 개인투자자들에게 공매도 세력은 너무도 두려운 존재로 각인되어 주식 투자는 결코 이길 수 없는 투기의 수단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고, 장기투자보다는 단기 매매를 지속하거나 아예 시장을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은 국민경제적 차원에서도 주요 과제의 하나인데 과연 이런 증시여건이 계속된다면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공정하고 건전한 투자의 장이 될 수 있을까요?
이에 공매도 제도에 대한 관계당국의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간곡히 제안하는 바입니다.
아무리 공매도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잇는 제도이지만, 수많은 국민들의 연기금을 운용하는 회사와 주식투자하는 고객을 둔 증권회사는, 공매도가 국민과 고객의 이익에 반하는 일인지 생각해 주어야 합니다. 국내기관 투자가들의 존립 목적 중에는 운용 수익 창풀 이외에ㅐ도 국내 자본시장 안정화 역활을 비롯해서 자본시장 발전을 통한 국민 경제기여라는 큰 목적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공매도 대여를 통해 년간 수백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챙긴다고 하나 그돈이 기금 전체 운용 규모에 비하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대여한 그 주식들이 공매도로 실행되어 해당 보유 주식들이 하락함으로써 발생하는 손실은 아마도 그 보다 결코 작지 않을 수 도 있지 않습니까?
더욱이 그 여늠의 실질적인 소유자인 국민 주 ㅇ개인투자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연기금에서 대여한 공매도로 인해 겪는 재산상의 손실과 고통을 단 한번이라도 걱정해 보셨는지요? 국민의 공적 자금으로 내 발등 찍고 남의 발등까지 찍을 수 있는 그런 운용수단을 게속 지속해야만 하는지요?
연기금 운용기관에게 요청합니다.
자체 내부 규정을 마련하여, 공매도에 이용되는대차 업무를 중지함으로써 투기적 공매도 실행에 따른 재산상 손실로 인해 국내 개인투자가들이 더 이상 피눈물을 흘지지 않도록 해 주실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일부 증권사에게 묻고 싶습니다.
증권회사는 어느 회사나 고객중심경영을 표방하고 고객의 자산증식을 최상의 기업 목표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일부회사에서는 대차업무를 통한 수수료 수입을 위해 공매도에 필요한 물량을 공급하는 대차업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데 이업무를 통해 수익을 도모하는 것이 과연 진정성 있는 고객중심 경영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고객에게 연 2~3%의 수수료를 챙겨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공매도로 이한 주가 하락으로 그 고객에게 그 몇배의 손실을 발생할 개연성이 충분히 있는 위험한 고개고간리는 아닐런지요? 아무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개인고객의 입장에서 좀더 진지한 고민을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개인투자자들은 고매도 잔고 공시 제도의 시행과 더불어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만, 뚜껑을 열고 보니 많은 분들이 실망감을 감추기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만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계당구에서도 공매도의 폐해와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니 결국은 국민 절대 다수가 바라는 대로 정책 방향을 잡아 진행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에 앞서 우리 자신들이 반드시 해아할일들을 챙겨 보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계좌가 호깃 대차약정이 되어 있지 않나 살펴보과, 만약 대차약정이 되어 있다면, 곧 바로 해당 증권사에 전화해서 해지요청하실것을 당부드립니다.
고객이 해지 요청을 하면 공매도 되어 있는 수량은 곧 바로 환매수해서 되돌려 주어야만 합니다. 만약 공매도가 되어 있지 않았더라도 대차 물량 풀에서 제외됨으로써 공매도 대상 수량이 줄어 들게 됩니다. 이점 다시 한번 명심하시고 나 하나쯤 빠져도 되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대차 해지에 개인투자가 모두 동참하시길 호소합니다.
아울러 우리 개인고객을 진정으로 위하는 경영 마인드의 국내 증권사(대차업무를 하지 않는 증권회사)가 있습니다. 그회사야말로 개인 고객의 수익그대화를 위해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는 증권회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개인투자자들도 그런 회사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이익은 뒷전으로 하고 오직 자신들에 대한 이익에만 몰두하는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우리도 더이상 관심을 가질 피료악 있을가요? 우리도 고객을 진정으로 위하는 금융기관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다 같이 실천에 옮기실 것을 제안합니다.
개인 한 사람의 별 힘은 없겠지만 모두 하나로 뭉쳐 한 방향으로 나간다면 지풍노도아ㅗ 같은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부의 정책기조는, 국내 자본시장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일반투자자들의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단기투기성향을 지양하는 방향이 확고하다고 믿어 왔습니다.
현행 공매도 제조다 정채긱조에 부응하는 순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거시 이밝혀지고 있는 바, 대폭적인 고앰도 제도개선이 불가피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도의 손질이전에도 선도적으로 국민과 고객을 생각하는 연기금과 증권회사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각 개별기업의 소액주주 모임에서, 공매도 제도개선 또는 공매도 제도폐지를 위한 여러가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십시오
제일약품 소액주주 공매도 제도개선 모임
대표 박창호 010-9677-9042
일하는 중이여서 더이상 타이핑 못하고,, ,기사 캡쳐로 올립니다.
(개인핸펀 번호도 막올리시네요 ㄷㄷ)
'셀트리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트리온외 - 주식 단타, 투기성 투자를 좋아하신는 분들께 드리는글 (0) | 2016.08.06 |
---|---|
셀트리온에서 주주들에게 .... (0) | 2016.07.27 |
셀트리온책자 - 주주들이 알려주는 셀트리온 길라잡이 (0) | 2016.07.26 |
셀트리온 - 노르웨이, 폴란드 2016년 상반기 실적 (0) | 2016.07.21 |
셀트리온 - 한국투자증권 VVIP 간담회 김형기 사장 셀트리온 IR 브리핑 (0) | 2016.07.20 |
셀트리온 - 아고라 공매도폐지 청원 , 서명하러가요~^^ (0) | 2016.07.09 |
공매도 상위 5개업체 및 공매도 비율높은곳, 셀트리온은? (0) | 2016.07.07 |
셀트리온 신문광고, 2차신문광고 - 대한민국은 공매도세상? (0) | 2016.07.04 |
셀트리온 파이프라인 (0) | 2016.07.01 |
셀트리온 배너광고 - 오마이뉴스, 민중의소리 (0) | 2016.06.30 |